용혜인 재산 프로필 나이 결혼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혜인 의원은 원래 기본소득당이었다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에 전략적으로 합류해 비례 5번으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더불어시민당의 제명 결정으로 인해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기본소득당에 복당 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의 나아가는 방향은?

- 기존의 복지는 사람을 선별하지만, 기본소득은 가난을 증명할 필요도 없으며 아무런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 기본소득이 있다면 당장의 생계 때문에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줄어든다. 먹고살기 위하여 위험하거나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생계를 위하여 하루하루 버티는 것을 넘어서 인간다운 삶을 꿈꾸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사회, 기본소득이 있어야 가능하다.

 

 

 

 

용혜인 프로필

 

경기도 부천시 출생이지만 대부분의 성장은 안산시에서 보냈고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나이는 1990년생인 33세, 종교는 천주교, 재산은 약 5억 3,414만 원입니다.

 

결혼 여부는 한때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남편 박기홍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원래는 평범한 삶을 그리던 용혜인은 세월호 참사 계기로 인하여 직접 발로 뛰며 서명 운동을 하는 데에는 한계를 느껴 정계 입문을 결심하였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정치란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찾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입법 제안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사용자는 위법 또는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한 거부를 이유로 근로자에게 부당해고등이나 불리한 처우를 하지 못한다고 명시하여 위법ㆍ부당한 업무지시로부터 거부할 수 있도록 근로자를 보호하는 한편, 위법 또는 부당한 업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려는 것임.

 

 

 

 

-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안전보건법에 택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의 경우, 과도한 장시간 업무를 제한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여 과로사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함.

 

 

- 탄소세법안: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억제의 효과적인 방안인 탄소세를 신설하고, 동시에 저소득층 및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은 최소화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탄소세 세율을 탄력적으로 높여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임.

 

 

 

※약력

제21대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