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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세상

운전자 매너와 주차장에서의 기본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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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운전 수준의 실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율과 운전문화 수준은 세계적으로 낙제 점수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법규위반과 여유 운전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며, 교통문화지수는 선진국으로서의 척도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결국 운전습관의 개선과 운전자의 에티켓 매너를 통해 교통문화지수를 올려야 합니다.

 

운전 매너

 

기본 운전 매너

1. 앞차와의 거리 및 신호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운전을 할 때는 반드시 면허증을 소지합니다.

3. 헤드라이트를 번쩍이며 앞차를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4.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책임 전가나 말다툼을 하지 않고 사고 위치를 표시한 다음에 재빨리 차를 한쪽으로 부여서 보험 회사와 경찰에 신고하여 조치를 취합니다.

5. 운전대에 앉으면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6. 운전 중에 티비 및 스마트폰 사용은 금물입니다.

7. 비상 차량이 나타나면 속도를 줄이고, 한쪽으로 비켜줍니다.

8. 앞차와의 거리와 신호는 반드시 지킵니다.

9. 차량 밖으로 휴지나 담배 꽁초를 버리지 않으며, 침을 뱉지 않습니다.

10. 고속도로에서 긴급 상황이 아닌 이상 갓길이나 버스전용차선을 달려서는 안 됩니다.

11. 무신호등 횡단보도일지라도 건너려는 사람이 보이면 보행자 우선에 따라 멈추는 것이 매너입니다.

 

 

주차장에서의 매너

급속히 증가하는 자동차 보급률에 비해 주차 공간은 부족해 심각한 수준입니다. 사소한 주차 문제로 인해 이웃이나 아파트 주민 간에 싸움이 발생하기도 하고, 차량 파손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편안함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매너를 통해 선진 주차 문화를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주차할 때는 차고 앞, 횡단보도, 인도에 하면 안 되며 주차선을 반드시 지킵니다.

2. 아파트 내 등에서 부득이하게 2중으로 주차를 했을 경우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놓습니다.

3. 장애인이 아니면 장애자용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4. 다른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습니다.

5. 부득이하게 다른 차의 앞이나 옆에 주차를 해서 방해가 되면, 앞 유리에 연락처와 같은 메모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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