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할 장소를 사전에 답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가는 장소에는 별로 익숙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해야 할 경우라면 당연히 어색하고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남의 집에 처음 손님으로 가는 때와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그 장소에 가서 크기, 조명, 마이크의 시설상태 등을 체크하고 단상에 서서 목소리를 테스트하는 것도 자신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철저한 준비로 말의 내용에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공포는 대부분 무지와 반신반의에서 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말해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스피치 공포를 없애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실패할 우려가 전혀 없을 만큼의 충분한 준비에서 오는 것입니다.
3. 모든 내용을 암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청중 앞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고 스피치 문장을 전부 암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부 암기할 필요가 없으며 기계적인 암기는 혹시 외운 것을 잊어버리거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더 고조시키기 때문입니다.
4. 미리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거나 웃습니다.
자기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는 시간만큼 견디기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숨막힐 정도로 긴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 때는 자기보다 앞선 화자의 스피치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같이 호흡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씩 스피치가 끝날 때마다 남보다 앞서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거침없이 웃어야 합니다. 차례가 되면 일어서서 여유 있는 자세로 연단에 나가면 부드럽게 스피치를 이끌 수 있습니다.
5. 스피치의 아웃라인을 준비합니다.
훌륭한 연사는 서두와 여러 가지 생각을 순서대로 전개시킬 본론, 그리고 끝맺을 때의 요약 등을 계획하는데 주의를 기울입니다. 스피치 내용의 개요를 논리적으로 생각했다가 청중 앞에 섰을 때 그 생각을 말로 표현하면 자연스러운 스피치가 됩니다.
6. 메모지를 준비합니다.
유명한 연사들 상당수가 메모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장은 내용의 중요사항을 적었기 때문에 횡설수설하지 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메모장을 들여다보아서는 안 됩니다. 줄거리를 읽기 좋게 순서대로 적어 나가면 됩니다. 크기는 명함 크기에서 독서카드 정도로 스피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무난합니다. 잘 정리된 메모장은 자신감을 갖게 하는 좋은 반려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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