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흑자와 적자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이 실제 환율보다 낮아지면 무역 흑자가 발생하여 외환이 유입되고 외환이 유입되어 실제 환율이 낮아져서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과 같아질 때까지 무역 흑자가 발생합니다.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이 실제 환율보다 낮아지는 경우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외평기금을 이용해 외환을 매입하거나 해외 투자가 확대되는 등 국내 외환이 해외로 더 많이 빠져나가면 실제 환율이 상승해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보다 실제 환율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는 외환을 매입한 만큼 또는 해외로 빠져나간 외환만큼 무역 흑자에 의해서 외환이 유입되면 실제 환율이 낮아져서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과 같아지면서 무역 흑자도 끝이 납니다. 설비 투자의 확대, 인프라의 확대, 기술 개발, 생산요소비용의 감소 등에 의해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면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이 실제 환율보다 낮아져 무역 흑자가 발생합니다. 자본으로의 소득 배분이 확대되고 노동으로의 소득 배분이 낮아지면 기업소득이 증가하여 투자가 증가하면서 생산이 증가하고 가계소득이 낮아지면서 소비가 감소합니다.
생산이 증가하고 소비가 감소하면 재고가 증가해 가격이 하락하며, 가격이 하락하면 한계기업이 생산에서 탈락하면서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이 실제 환율보다 낮아져서 무역 흑자가 발생합니다. 무역 흑자는 환율의 하락에 의해 실제 환율이 평균 가격을 반영하는 환율과 같아지면 무역 흑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시 무역 흑자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외환을 해외로 내보내거나 기술 개발 등에 의하여 국제경쟁력을 상승시키거나 소비 감소와 생산 증가를 통해서 재고를 확대하거나 해서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을 낮추어야 합니다.
재고의 증가는 평균 가격경쟁력을 상스시켜 무역 흑자를 발생시키지만, 개인의 소비가 감소하고 기업 소비가 증가하였기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무역 흑자에 의한 국민소득 증가 효과는 일회성에 그칩니다. 다음 해에도 그만큼 무역 흑자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전년도 개인 소비보다 더 개인 소비를 감소시키고 기업 소비를 증가시켜야 하므로 재고 증가에 의한 무역 흑자는 국민소득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 부정적인 역할만 합니다. 설비 투자 확대는 생산성을 향상해 평균 가격경쟁력을 상승해서 무역 흑자를 발생시키나...
노동소득을 감소시켜서 개인 소비를 감소시킵니다. 연구개발이나 기술도입 역시 설비 투자와 비슷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인거비의 하락은 노동소득을 감소시켜 개인 소비를 감소시키며, 산업용 전기료 인하 역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감소시켜 개인 소비를 감소시킵니다.
무역 적자가 발생하는 이유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이 실제 환율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외국자본이 유입되면 환율은 하락합니다. 평균 가격경쟁력은 변함이 없는데 환율이 하락하면 실제 환율이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보다 낮아집니다. 외국자본이 유입된 만큼 무역 적자가 발생하여 외국자본이 유출되면 환율이 상승하여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과 같아집니다.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기업의 생산이 감소하고 개인 소비가 증가하면 재고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기업의 생산이 감소하고, 개인 소비가 증가하면 재고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가격이 상승하면 가격경쟁력이 하락하면서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이 상승해 실제 환율보다 높아집니다. 무역 적자가 발생하면서 외환이 유출되면 환율이 상승해 평균 가격경쟁력을 반영하는 환율과 같아지면서 무역 적자가 끝나야 하지만 국내 가격의 상승은 국내 투자를 확대하여 해외로부터의 외환의 유입을 불러와서 환율의 상승을 억제하고, 무역 적자가 만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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