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원인과 증상은?
전립선암은 주로 노인들에게 발생하며 그 원인에는 유전적, 남성호르몬, 음식과 식이습관이 영향을 끼친다. 특히나 요즘 지방 섭취의 증가가 그 영향이 크다고 한다. 이외에도 감염성 질환, 사회, 경제적인 영향도 있으나 사실 어떠한 것도 뚜렷하게 원인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증상은 사람에 따라서 진행 속도가 다르고 환자마다 임종이 빠르기도 하고, 여러 해에 걸쳐 천천히 암이 자라기도 하기 때문에 자연 경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식생활이 전립선암에 영향을 크게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나, 유제품이나 붉은색 육류의 고지방 성분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음식의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하며 저지방식, 채소, 신선한 과일이나 콩 종류 같이 미세영양소가 풍부하며,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에 도움이 되거나 예방에 좋은 음식
셀레늄, 비타민 D
셀레늄은 미량원소이며 사람과 동물에 필수요소 무기질 영양물질이다. 전 세계의 토양에 분포하고,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비타민 D는 암 예방의 효과가 있고, 피부가 햇빛에 닿으면 콜레스테롤로부터 비타민 D가 합성이 되고 신장에서 활성화된 형태로 바뀐다. 활성화된 비타민 D가 세포를 잘 분화시킨다는, 다시 말해서 세포의 형태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성장이 느리고 질서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콩
콩 섭취가 많은 국가에서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낮다고 한다. 콩 섭취 같은 식이적 요소는 전립선암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빨간 토마토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 수박에 들어 있는 빨간 색소이며 항산화 작용을 해 암 발생을 억제합니다. 리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일수록 풍부하고, 그래서 토마토소스나 케첩에는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
카레
노란 색소인 쿠르쿠민은 전립선암의 발생 및 전이를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인도 등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강황의 뿌리줄기에서 쿠르쿠민을 추출하고 주로 겨자나 카레의 색소로 이용되고 있다.
녹차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폴리페놀성 화합물로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테킨은 녹차만의 씁쓸하며,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항암, 항균 효과 및 심장별 발생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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