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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와 호봉제 중에서 무엇이 더 근로자에게 좋은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사실 없습니다. 어떤 임근제도든 누군가에게는 좋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나쁠 수가 있습니다.
성과연봉제
패자부활 장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난해 성과가 좋지 않아도 올해에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근로자가 스스로 자기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외적으로도 자신의 가치가 높아져 더 좋은 조건을 요구할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일자리로 옮길 가능성도 많아집니다.
호봉제
임금제도 운영이 비교적 단순하고 편리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임금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매년 평가를 받는 일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연봉 불이익뿐만 아니라 조직에서 도태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한 사람은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업무에 더 많은 의욕과 열정을 쏟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일 중심으로 조직이 흐르기 때문에 다른 요인보다 일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성과연봉제보다는 안정적인 호봉제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평가를 받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그것이 임금과도 연결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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