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부는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피부를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킴과 동시에 자신감도 찾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스킨과 로션을 잘 발라서 보습을 해주며 입술도 역시 립밤이나 입술 보호용 크림을 발라서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십니다. 물은 체내의 수분 보충뿐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을 걸러줍니다.
둘째,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운동하면 노폐물이 땀과 함께 빠지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습니다.
셋째, 기름기 많은 음식과 패스트푸드는 피하고 채소,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먹고 녹황색 채소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에는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넷째,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피부 세포는 신진대사가 높아지며 낮보다 약 10배 정도 활발히 활동합니다.
다섯째,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노력합니다. 신선한 공기는 될 수 있으면 복식 호흡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소는 피부 세포가 살아 숨 쉬는 것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여섯째,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기미, 노화,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1년 365일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일곱째, 내 피부의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피부 타입 체크는 저녁 세안 후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20분 정도를 기다리고 확인합니다. 얼굴이 전체적으로 버석거리고 당김이 느껴지면 건성 타입, 얼굴의 당김이 없는 타입은 중성 피부입니다. 지성과 건성이 같이 나타나는 복합성과 예민한 피부 민감성으로 나눕니다.
여덟째, 피부의 묵은 각질을 벗겨내는 스크럽이나 필링을 일주일에 1,2회 해주면 피부가 투명하고 맑게 보입니다.
아홉째, 잦은 사우나는 피부의 적입니다. 사우나는 몸속의 수분을 빼앗아 천연 보습막이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잦은 사우나를 삼가고,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을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세안을 깨끗이 하여 얼굴에 기름이 끼지 않도록하며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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