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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매너와 주차장에서의 기본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운전 수준의 실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율과 운전문화 수준은 세계적으로 낙제 점수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법규위반과 여유 운전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며, 교통문화지수는 선진국으로서의 척도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결국 운전습관의 개선과 운전자의 에티켓 매너를 통해 교통문화지수를 올려야 합니다. 기본 운전 매너 1. 앞차와의 거리 및 신호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운전을 할 때는 반드시 면허증을 소지합니다. 3. 헤드라이트를 번쩍이며 앞차를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4.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책임 전가나 말다툼을 하지 않고 사고 위치를 표시한 다음에 재빨리 차를 한쪽으로 부여서 보험 회사와 경찰에 신고하여 조치를 취합니다. 5. 운전대에 앉으면 반드시..
환경 단체들의 중요성 및 정부의 지원 관계 환경시민단체들의 활동 의의 환경시민단체들은 주로 기업이 행하는 무차별한 개발 사업이나 환경오염과 이를 관리하지 않는 정부에 대해 비판하고 압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로비 활동을 전개하기도 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다양한 대중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합니다. 국내적으로 이들은 정치적 세력으로 정치 권력의 형성과 변화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 제도화하여 녹색 정당을 수립하기도 합니다. 환경단체가 비록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 이를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이들은 민간부분으로 시민에 대해 책임성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부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이들 단체의 수립과 활동의 내용 및 결과를 공개하는 것도 자율적인 결정에 ..
의사, 약사, 변호사, 과학자, 교수 전문직의 윤리 의식과 사명감 오늘날 산업사회가 단순한 자본과 근로의 두 요소로 성장 발달할 수 없고 여기에 문명의 힘이 합쳐질 때 비로소 그 실을 거둘 수 있는 것이라면 전문직의 윤리문제는 바로 그 사회의 운명과도 직결되는 일입니다. 사례 1.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사명감 결여의 문제입니다. 의료는 인술이며, 변호사는 인권 옹호의 기수이고, 언론은 사회의 목탁이며, 과학자는 문명의 창조자라는 사명의식 없이 그 직업의 비영리성을 시인할 수 없습니다.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서 직업의 대규모화 현상은 그 종사자들을 급료에 매달리는 사무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병원의 대형화, 변호사는 대기업에 고용 내지 법률회사의 구성원, 기자는 신문사라는 조직의 일원, 과학자는 국가기관이나 대기업의 사업목표에 추종만 하게 되면서 모두 조직 논리에 안에..
재개발, 녹색 성장에 대한 이해와 기존의 관습 철폐 재개발의 대안으로 원주민이 입주할 수 있는 재개발을 넘어서 녹색 재개발을 얘기할 수 있다. 원주민이 최소한의 물질적 권리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정책 목표를 넘어서 이제 자연과 우리 스스로를 그리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아주 간단히 예를 들면 에너지를 기술적으로 가능한 최대한까지 절약하는 설계, 또한 재생에너지에 의한 에너지 공급, 주택부터 직장까지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입지 등을 공공 주택부터 도입한다. 모든 자연은 공동체가 소유해서 철저한 녹색의 철학에 의해 개발하거나 보전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동체가 기존 자산을 구입하는 경우에 상속세를 감면할 수 있다. 군 단위 정도의 기초 공동체가 녹색 민주주의에 입각해 미래까지 내다보는 운영 방향을 결정한다. 사실 풀뿌리 정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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